[다시깅의 먹지도] 수원 (마포본가, 경성중화주점)

ㅇㅈ이의 먹구가 시리즈 중 하나
갈비!!

갈비 맛있는곳 있다고
갈비먹구가-갈비먹구가- 그 갈비집을 드디어 왔다.
평소엔 웨이팅이 길어서 못먹고 돌아서는 날이 많다고..

이 날 우리는 타이밍 좋게 바로 입장!
건물 앞에 일렬 주차가 가능한 곳에 자리가 있기에
후다닥 주차하고 가보니 오잉!!
건물 주차장에도 빈자리가 있지 뭐람?

타이밍 좋지 뭐람?

그렇게 돼지갈비 3인분 선 주문
(여기서 끝날 위 가 아니지? ㅋㅋ 이후, 2인분 추가)

익기전에 자르고
볶는 듯 자주 뒤집어주라셨다.

빨리 익어서 좋았다ㅋㅋㅋ
찬은 기본으로 연두부, 깍두기, 김치, 절임무, 양파절임, 동치미 반찬은 평범했다.

갈비가 진짜 맛있었다..
괜히 추천 해준게 아니였어!

평소엔
된장찌개 하나에 공기밥 시켜서 된밥을 만들어 먹는걸 좋아하는데 옆테이블에 나온 냉면을 봐버렸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핑계는….) 그래서 당연히
1인 1냉!!
물냉1에 비냉 2 추가해서 갈비하나 감아서 호로록-🙀
재방문 의사 90%
(10%는 웨이팅 해야할 수 있는 위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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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향한 2차는 “경성중화주점”
당연히 유린기 하나 주문하고 소주+옌징맥주!!
(못먹어본 옌징으로..)

테이블은 4개, 실내 분위기는 마치
진짜 경성에 와 있는듯한 분위기
아담하지만 방문 할 때마다 만석이고
항상 남아있는 직사각형 테이블이 우리 자리더라..ㅋㅋ

사장님 혼자 운영하기 때문에
메인 메뉴는 천천히 나오지만
그만큼 요리에 진심 이시고 맛이 최고다최고!!

이날은 고추가 없어서 평소보다 적게 나온듯 했다.

그래도 넘나 맛있어
만-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으면 0칼로리!!!!!!!!!

그래서 맛있는 0칼로리였음 좋겠는 탕수육도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