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유산소1 여주 걷기 좋은 길, 그녀의 흔치않은 공복유산소 (feat.육쌈냉면_원주 단구점) 주의: TMI가 지나침 늦잠 자면 뭐 하리 ㅇ님 공차러 나설 때 나도 눈을 비비며 따라나섰다. 내일부터 있을 비소식에 오늘 무조건 움직여야겠다는 생각도 함께... ㅎㅎㅎ 처음 다짐은 체육공원을 몇바퀴 돌고 독서를 해야지~ 생각하고 가방을 들고 나간거였는데.. 역시 대문자 P인 나의 급발진"ㅇ, 나 쩌~기 내려서 걸어 걸어 체육공원까지 갈게~ 어떻게 생각해? 1시간이면 가지 않겠어?" ㅇ님은,안돼 힘들어, 더울것같은데? 라는 걱정 따위.. 혹은, 위험하지 않을까? 라는 고민 따위 하지 않고 말이 끝나기 무섭게 바로 내려주었다........ 그렇게 시작된 나의 흔치 않은 공복유산소 ㅋㅋㅋㅋㅋ [출발:여주파크골프장- 도착:여주오학체육공원]물줄기를 따라 걷고 싶었는데.. 곳곳에 공사를 하는 곳이 많아서 어수선.. 2024.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