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4 [다시깅의 먹지도] 수원 (마포본가, 경성중화주점) ㅇㅈ이의 먹구가 시리즈 중 하나 갈비!! 갈비 맛있는곳 있다고 갈비먹구가-갈비먹구가- 그 갈비집을 드디어 왔다. 평소엔 웨이팅이 길어서 못먹고 돌아서는 날이 많다고.. 이 날 우리는 타이밍 좋게 바로 입장! 건물 앞에 일렬 주차가 가능한 곳에 자리가 있기에 후다닥 주차하고 가보니 오잉!! 건물 주차장에도 빈자리가 있지 뭐람? 타이밍 좋지 뭐람? 그렇게 돼지갈비 3인분 선 주문 (여기서 끝날 위 가 아니지? ㅋㅋ 이후, 2인분 추가) 익기전에 자르고 볶는 듯 자주 뒤집어주라셨다. 빨리 익어서 좋았다ㅋㅋㅋ 찬은 기본으로 연두부, 깍두기, 김치, 절임무, 양파절임, 동치미 반찬은 평범했다. 갈비가 진짜 맛있었다.. 괜히 추천 해준게 아니였어! 평소엔 된장찌개 하나에 공기밥 시켜서 된밥을 만들어 먹는걸 좋아하는.. 2023. 2. 2. [다시깅의 먹지도] 수원 광교 (흑돈명가, 이자카야 산) 내가 아무리 회를 좋아해도 가끔 고기가 생각나는 그런 날이 있다. 그래서 바로 출-발 ㅇㅈ, 너는 나와 삼쏘를 먹어줘야 한다. 거부를 거부한닼ㅋㅋㅋㅋㅋㅋ 나의 지도에 저장되어 있는 곳 중 퇴근시간에 맞춰 도착한 흑돈명가 제주흑돼지 이름만 들어도 맛있다😍 내부는 깔끔 그 자체.. 흑돼지오겹살 2인분 + 차돌 1 주문! 새로 소주가 다음날 술내(?)가 덜나니 새로로 가자! 사장님께서 친절히 하나하나 올려주신다. 역시, 제주고기에 빠질 수 없는 멜젓과 고사리.. 기본으로 나오는 김치, 고사리, 콩나물, 버섯, 떡사리 사실 모든 음식에 떡이 나오는 건 싫어하는데, 불판 위에 있는 너는 오늘.. 용서하겠어🫶 삼겹살은 굽는 시간이 걸리니까 차돌먼저 구워보자 말해 뭐 해.. 뭔 말이 필요하니껴.. 맛있다.. 흑돈명가.. 2023. 1. 27. [다시깅의 먹지도] 홍성 천북 (먹쇠네굴집) 겨울이면 꼭 먹어줘야하는 - 굴 - 과메기 - 대방어 내가 좋아하는 겨울 제철 해산물!ㅋㅋㅋ 매년 천북굴단지에서 꼭 굴찜을 먹고 왔는데, 차도 많고 사람에 치이고.. 검색을 하다보니 평점도 높고 현지인 맛집이라는 말에 먹쇠네굴집으로 향했다. 지도에서는 먹쇠네만 보였는데 옆으로 더 많은 굴집들이 있었다. 오? 구이는 없고 찜만 있는게 왠지 모르게 더 믿음이 갔고 닭발편육이 있어서 편육도 시켜보고 싶었지만 일행중 닭발편육을 먹는 사람은 나 뿐이라… 과감하게 포기! 우리는 굴찜 큰솥과 해물칼국수를 주문했다. 물론 술이 빠질수 없겠지.. 오늘은 내가 운전을 할테니 세분이서 한잔 하시라ㅋㅋㅋ 천북굴단지에서는 굴무침이 나왔는데.. 여기는 기본반찬으로 나오는 굴무침은 없었다. 굴을 좋아하는 나로쒀 아쉬웠다 ㅠㅠ.. .. 2023. 1. 20. [다시깅 커피한잔] 이천 (렛뚜) 렛뚜 :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원적로 751-10 몇 일 동안 고열+ 목소리가 안나와 코로나 재감염이 아닐까 노심초사.. 키트를 종류별로 해봤지만 다행이 음성 이였고, 외출을 감행했다. 햇살도 따뜻하고 혼자서 새로운 카페 도전 :) (난 아직도 어디나가서 혼자 커피도 밥도 못먹는 사람) 주차장과 건물 사이에 귀여운 횡단보도(?)가 그려져 있다. 아래에 20210310? 카페 오픈날짜일까…? ? 언제 쉬세요 ㅠㅠ? 연중무휴이신가요… 궁금한건 못참는 나는.. 인터넷 검색 했다. 렛뚜는 월-일 휴무없이 열려있다. 특별한 공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가 된다고 한다. (렛뚜 인스타그램 : letdo_coffee) 들어서자마자 메뉴판도 찾지 않고 “아이스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이욤” … 나 분명, 혼자서 카페에 앉아.. 2023. 1. 20.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