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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내린 눈이 아직도 녹지않고 수북히 쌓여있다.
눈을 보고있자니 생각나는 시를 적어봐야지

눈이내리면 아빠와 오빠손을 잡고 산으로,
하교길에 친구들과 꽁꽁 언 강으로 썰매를 타러 갔었던
추억 때문인가 나는 여름보다 겨울을 좋아한다.
(하지만 나이가들었나, 질퍽거리는 눈길은 이제 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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