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블렛잔1 Bye, 다사다난했던 2025년 1월 정신 차리고 보니 2월이 되어있다. 정신없이 한달을 보냈다.25년의 1월은 잊지 못할 것 같아 이사로 인해 와닿는 건1. 같은 뻥뷰도 같은 게 아니다(?)2. 세상이 고요해졌다.3. 배달어플의 페이지 수가 늘어났다.4. 멍 때리는 시간이 많아졌다.5. 한 살 더 먹었다???ㅋㅋㅋㅋㅋ 왠지 모르게 요즘 계속 멍- 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처음 느껴보는 멍미........ 아침-점심-저녁 내가 바라보는 뻥뷰 함께 감상하시라.....마치 산속 요양원에 와있는 듯한 초라해진 앙상한 겨울 산 눈이 오고 나니 조금은 포근함이 더해진 설산이 되어 있었다. 계획했던 목표를 포기하고나니 마음도 허해지고 ㅋㅋ오래간만에 혼밥을 먹게 된 찰나 며칠 전 코스트코에서 쟁겨온 일명 하정우와인을 먹어보자 ~ 가성비중에 가성비! 1.. 2025.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