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행궁1 [다시깅의 먹지도] 수원 행궁동 (신도시양조회, 경기서적) 행궁동을 오다가다 보았던 신도시양조회, 간판 네온사인에서 느껴지는 감성에 이끌렸다고 해야 하나…? ㅋㅋㅋ 다음에 꼭 와보자~ 다음에~ 다음에~ 하다가 결국 디데이! 오늘이 그날이었다. 들어서자마자 양옆에는 책들이 놓여 있었다. 느티나무 도서관 바코드가 찍혀있는 도서들이었는데, 무슨 관계일까.. 무카타라는 메뉴가 대표메뉴일 것 같았지만 이미 밥을 먹고 왔기에.. 간단하게 먹을만한 안주를 시키자! 고기를 먹고 온터라 소시지는 좀.. 그렇지? 그렇다고 메인메뉴를 먹기엔 배가 너무 부른걸..? 흠.. 사이드메뉴는 메인을 시켜야 시킬 수 있겠지? 메인을 시키지 않아도 사이드메뉴를 시킬 수 있다는.. 사실 ㅋㅋㅋ 그들은 고민 끝에 칼라마리!(오징어튀김)와 종류별로 맥주 하나씩 주문했다. 최근까지만 해도 맥주 샘플러.. 2023.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