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1 [다시깅의 먹지도] 용인, 수원 (청산리 양고기마을, 호리아나)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보기로 약속했던 동생과의 만남을 위해 간만에 전철을 타고 이동했다. 날씨가 따뜻해서 좋았던 날의 메모 시작! 매번 만나면 나에게 선물을 주던 아이🎁 나도 오늘 만남에는 소소하게 선물을 준비해야지!? 30분 전 도착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선물과 카드를 사겠다며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ㅋㅋㅋ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고, 편지를 급 마무리.. ㅇㄹㅁ이 추천한 횟집+훠궈+ 양꼬치 중에 양꼬치로 결정점심시간도 지났고 낮이라.. 우리가 전세 냈다 ㅋㅋㅋㅋ여기는 목살처럼 기름은 적고 살코기가 많아 질기지 않으려나 걱정했는데.. 엥…? 질기지도 않고 입에 넣자마자 오옷! 존맛이잖아?적시기 전에 맨 정신에 주고받은 작은 마음ㅋㅋ 역시.. 오늘도 빈손이 아니었다 이 친구.. 사장님, 여기 돌아가는 판 안.. 2023.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