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되는글1 [부분 필사] 참 소중한 너라서 2 2023.05.19 (금) [아픔이 내게 가르쳐준 것들] 나도 타인도 부족하기에 우리는 인간적인 것이고 그 안간적이라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이던지 p.16 [지금 힘든 여정을 걷고 있는 너에게] 문장들이 모여 문단이 되고, 또 문단들이 모여 하나의 챕터가 되듯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 하듯. 너의 이야기에 조금 더 짙은 여운을 새기기 위해 더 아름다운 추억이 깃든 이야기로 완결 짓기 위해 잠시 쉼표를 찍은 것 뿐이야 p. 21 [두려움으로부터 널 지켜줘] 끊임없이 누군가의 눈치를 살피고 누군가의 마음에 들기 위해 배려하는 너의 순수함이 처절하게 짓밟혀 너 스스로의 존재가 바닥을 치는 기분이 들때 너의 배려는 너의 가슴 속 깊숙한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진짜의 따스한 친절과 진짜의 그윽한 미소가 아닌 그저 너.. 2023.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