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IMAX1 [면역력] 월말의 고통.. ㅇ님의 겨울은 유난히 교육이나 출장이 잦은 시기이다… 모든 스케줄은 내 다이어리에도 표기해뒀다. 그리하여 시작되었던 계획 1월의 나의 계획!!! 나도 강원도든 어디든 혼자 여행을 떠나보겠다는 작디작은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ㅇ님의 출장 하루 전 마침 독감처럼 찾아온 고통… 고열과 몸살, 목통증이 한번에 오면서 침대에서 좀비처럼 생활을 하며 견뎠다. 그리고 2월 말의 교육 바로 오늘!!! 엊그제부터 귀신같이 찾아온 고열과 통증.. 1월 말에 찾아왔던 증상과 똑-같다. 너무 아파서 끙끙 앓으며 며칠 밤을 지새웠다. 듄의 개봉일에 맞춰 1월에 이루지 못한 여행을 가보겠다며 춘천 CGV IMAX로 예매를 하고 부푼 기대를 안고 있었거늘…(혹시 몰라 평택 것도 해놨음) . . . 이게 무슨 일이냔 말이야 ㄱㅃㅊ!.. 2024.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