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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또 와볼까 싶어 지나는 길에 변산반도 맨 서쪽에 있는 자연명소 [채석강]를 잠시 들렸다.
11월 채석강 물때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올려보는 글.
물때를 잘 맞춰가서 유명한 사진스폿에서 이쁜 사진을 꼭 찍고 오길.... ( 우리 일행은 인물사진은 즐겨 찍지 않아서 다행)
채석강이란? 바닷물이 침식되어 퇴적한 절벽
"채석강"이라는 이름은 중국 당의 이태백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다가 강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 빠져 죽었다는 채석강과 흡사하여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출처: 두산백과)
채석강 (彩石江)
위치: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301-1
돌이 미끄러울것 같고 물이 들어올 시간이 되어
제 시간에 나오지 못할 것 같아 우리 일행은
내려가지 않았다.
모래사장 입구가 아닌 바X호텔과 음식점 사이에
있는 길로 들어서면 채석강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나온다.
우연히 발견한 그 곳에서 위에서나마 경치를 만끽할 수 있었다.
바다와 채석강, 하늘 너무나 멋있었다.
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 자연경관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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