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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깅 커피한잔] 수원 (카페,우리집) 점심을 먹고 근처 카페를 물색, “우리 집” 우리 집이 아니고 카페이름☕️ 네 자매의 추억이 깃든 집을 카페로 새 단장 했다고 한다. (네 자매가 운영하시나 보다..?) 주차장은 두대정도 가능 할 것 같았고 넓은 편은 아니었다. 먼지 한 톨 보이지 않는 깔끔한 인테리어에 들어서자마자 깔끔함에 압도당했다 ㅋㅋㅋ 커피잔 등 엔틱 한 소품들이 많아서 구경거리도 많고 사진찍기 좋아하는 분들께 안성맞춤!! 울 엄마 모시고 왔어도 좋아하셨겠다. 디저트 종류도 많았지만 우리는 점심을 먹자마자 방문했기에 커피만 주문했다. 커피를 기다리며 우리 집 거실이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 통 창문 카페 전체적으로 창문들이 통이라 개방된 느낌이 좋았다. 2층 사진은 미처 찍지 못해서 아쉽.. 우리는 귀여운 장식인형이 있는 주차장.. 2023. 1. 28.
오늘의 필사: 박노해, 첫마음 새해가 밝았고 수많은 다짐을 했다. 첫 마음을 잃지 말자 첫 마음 _박노해 저마다 지닌 상처 깊은 곳에 맑은 빛이 숨어 있다. 첫 마음을 잃지 말자 그리고 성공하자 참혹하게 아름다운 우리 첫 마음으로 2023. 1. 27.
[다시깅의 먹지도] 수원 광교 (흑돈명가, 이자카야 산) 내가 아무리 회를 좋아해도 가끔 고기가 생각나는 그런 날이 있다. 그래서 바로 출-발 ㅇㅈ, 너는 나와 삼쏘를 먹어줘야 한다. 거부를 거부한닼ㅋㅋㅋㅋㅋㅋ 나의 지도에 저장되어 있는 곳 중 퇴근시간에 맞춰 도착한 흑돈명가 제주흑돼지 이름만 들어도 맛있다😍 내부는 깔끔 그 자체.. 흑돼지오겹살 2인분 + 차돌 1 주문! 새로 소주가 다음날 술내(?)가 덜나니 새로로 가자! 사장님께서 친절히 하나하나 올려주신다. 역시, 제주고기에 빠질 수 없는 멜젓과 고사리.. 기본으로 나오는 김치, 고사리, 콩나물, 버섯, 떡사리 사실 모든 음식에 떡이 나오는 건 싫어하는데, 불판 위에 있는 너는 오늘.. 용서하겠어🫶 삼겹살은 굽는 시간이 걸리니까 차돌먼저 구워보자 말해 뭐 해.. 뭔 말이 필요하니껴.. 맛있다.. 흑돈명가.. 2023. 1. 27.
[다시깅의 먹지도] 수원 (영통구 동수원갈비) 해장을 뭘로 해야 잘했다고 소문이 나려나? ㅇㅈ이가 늘 갈비탕 먹고 가~ 갈비탕 먹고 가~ 그 갈비탕을 먹으러 갔다. 왕갈비탕! 보통 해장국집이나 갈비탕집들의 반찬은 김치와 섞박지만 나오는데 여기는 콩나물무침까지 나오네!? 내가 콩나물무침 좋아하는걸 어찌 아시고 @.@ㅋㅋ 이름에 걸맞게 왕 큰 갈빗대에 놀람ㅋㅋㅋ 가위랑 집게를 하나씩 들고 손구락이 저려올 때까지 갈비를 촘촘히 자른다.. 준비 완료. ㅇ님은 해장은 술로 해야 한다며 한병 주문하셨고.. (무셔운 사람..) 술냄새만 맡아도 속이 좋지 않던 우리는 고통을 견뎌가며 후추를 양껏 뿌려주고 식사 시작했다. 식사 끝났다.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2023. 1. 26.
[다시깅의 먹지도] 충남 홍성 (동경, 누룩꽃피는날) 주의: 이 글의 사진에서는 술냄새가 난다. 홍성을 갈 때마다 들리는 또 간집 “동경” (그래봤자 두 번째ㅋㅋㅋㅋ) 작년(??) 방문 때에도 먹었던 나가사키짬뽕! 이번에도 원픽이었다. 소주엔 국물이 국룰 문어를 좋아하는 내가 시켰던 걸까..? 이미 취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네…? ㅋㅋㅋㅋㅋ 쫄깃문어숙회 ㅋㅋㅋㅋㅋㅋ 폭풍 흡입현장 만취 촬영ㅋㅋㅋㅋㅋ 무슨 대화를 했을까? 추측) 다음 행선지는 어디냐며.. 주섬주섬 준비하는 바쁜 현장 만취 촬영 (술이 부족한.. 담날 후회 할 잉간들ㅋㅋㅋㅋㅋ) 다음 도착한 곳은 내서타일 누룩꽃피는날 ! 요즘 필사에 관심이 많아서 좋은 글이 있으면 메모나 사진을 찍는 습관이 생겼다 ㅋㅋ그래서인지 사진첩에 저장되어 있더라 ㅋㅋㅋ 원광? 원광법사..? 글인가? 기본 안주로 나오는 라.. 2023. 1. 26.
[다시깅의 먹지도] 충남 홍성 (산내들) 오늘은 더블드래곤 멤버 동네로 여행이라 부르고 번개! ㅋㅋㅋㅋㅋㅋ 홍성을 방문했다. 친구가 추천해 준 고깃집으로 ㄱ ㄱ 만석이다. 조금만 늦었으면 대기할 뻔…? 흥이 오른다 우리는 모둠을 시켰던가? 쨋든, 갈빗살/ 안창살 / 갈매기살을 모두 맛보았다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어떤 부위가 맛있었다! 평 할 필요 없이 세 가지 모두 맛있었다. 일단ㅋㅋ 사장님? 직원분? 모두 친절하셔서 흥이 두배로 돋았다. 뒤이어 나온 술밥 이걸로도 술 몇 병은 먹겠다며 고집부리며 시켰디 ㅋㅋㅋ 웬만하면 흑백 처리하는데.. 깔-끔하게 해치웠다 ㅋㅋㅋㅋㅋ(나름 뿌듯) 2023. 1. 25.